한반도 위기 고조, 비판 쏟아내는 野<br /><br />[홍준표 / 자유한국당 대표 (어제) : 코리아 패싱이라기보다도 지금 현재 국면은 주변 강대국들이 '문재인 패싱'을 하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[심재철 /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부의장 :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를 자신의 휴가 뒤로 느긋하게 미뤄놓은 바 있습니다. 거북이보다 더 느린 대통령의 대응은 크게 실망했습니다.]<br /><br />그런데 어디선가 들어본 말?<br /><br />지난해 1월, 민주당 야당 시절 박근혜 前 정부 향해<br /><br />[전병헌 / 2016년 1월,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대통령 주재 NSC도 일본보다 늦었고, 그리고 미국 정상과의 통화도 일본보다 늦었습니다. 가장 최전방에 있고, 가장 직접적인 당사국인 우리 정부는 왜 이렇게 느림보이고 거북이 대처입니까?]<br /><br />야당만 되면 심재철 "거북이" 전병헌 "거북이"<br /><br />지금 야당이나<br /><br />[민경욱 / 자유한국당 의원 : 대통령과 청와대가 이처럼 안일하게 생각하고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니까.]<br /><br />과거 야당이나<br /><br />[김관영 / 2013년 12월, 당시 민주당 수석대변인 : 유체이탈식 정치로 정치를 실종시키더니, 동북아의 외교·안보 분야에서 왕따가 되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민경욱 "유체이탈" 김관영 "유체이탈식"<br /><br />文 정부 향해서나<br /><br />[민경욱 / 자유한국당 의원 : 독선과 아집은 이미 도를 넘어섰고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는 무능, 무기력, 무책임의 3무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朴 정부 향해서나 <br /><br />[전병헌 / 2016년 1월,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주변국 눈치만 보면서 한발 늦게 끌려다니기만 하는 무능력, 무책임, 무기력 3무 외교로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.]<br /><br />민경욱 "무능, 무기력, 무책임의 3무 정권" <br /><br />"야당 하면 다 그래~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112019327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